지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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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국책사업으로 심은 나무 '삼나무'
삼나무. 2차대전 패전후 일본은 국가 제건을 위해서 삼나무를 심는 것을 국가적으로 장려했음. 빠르고 곧게 자라서 목재로서 좋다는 거지. 하지만 너무 많이 심었고 또 너무 잘자라줬음. 말그대로 전국의 산을 '점령'해버림. 처음에는 좋았음. 지을건 많은데 목재가 필요했으니까. 특히, 삼나무로 지어진 집은 지진에도 강했으니. 하지만 이건 외국산 목재들이 수입되면서 오래 못감. 엄청 저렴하고 품질도 좋았기에 굳이 비싼인건비 들여가면서 일본산 삼나무를 벌목할 필요가 없었지. 문제는 벌목이 줄어들면서 삼나무는 그야말로 막자라 버림. 그리고...... 삼나무는 꽃가루가 무진장 심함. 진짜 개 심함. 한데, 벌목이 줄어들면서 그야말로 황사같이 되어버림. 저 빌어먹을 식물 정자에 의한 알러지 질환자들이 엄청 늘어남. 전..
2019.02.13 -
현재 지진으로 난리난 일본 오사카 상황 사진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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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여파로 2018년도 수학능력시험 일주일 연기
포항 지진 여파로 2018년도 수능 시험은 원래 치뤄져야 할 11월 16일에서 11월 23일로 일주일 연기가 결정되었다고 8시 25분 경 뉴스속보가 발표되었습니다. 수능시험지는 아직 배포되지 않은 상태이며 정전등의 문제로 인한 듣기평가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며, 학생들이 여진과 건물 균열등에 의 한 피해 방지 및, 불안해소와 안전사고 재발방지에 따른 조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포항지역 수능시험장 14곳 중 다수가 지진발생으로 인한 균열피해가 있었다는 김상곤 교육부장관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수능이 연기된 것은 1993년 도입 이후 24년 만에 처음있는 일입니다. 2018년도 수학능력시험은 11월 23일에 치뤄집니다.
2017.11.15 -
미국의 기상조작무기 HAARP
HAARP (High-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 흔히 하프라고 부르며 지진을 발생시키거나 기상을 조작할수 있는 병기. 해저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도 발생시킬수 있으며 적 기지를 순식간에 지진으로 붕괴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연재해를 가장한 공격을 가할수도 있기 때문에 전쟁이 나더라도 자연재해인 척 지진 한번 일으키면 적을 초토화 시킬 수 있겠군요. 2010년은 유독 지진이 많은 해였는데 그 지진들은 아이티 일본 동남아 등등 지구전역에서 광범위하고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의심을 받는것이 미국의 지진발생병기인 이 HAARP 라는 최종병기인데 존재는 한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벌어진 지진들이 인위적으로 이 HAARP 라는 병기를 이용하여 발생시킨 것인..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