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상조작무기 HAARP

2017. 9. 28. 16:36지식

반응형

HAARP (High-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


흔히 하프라고 부르며 지진을 발생시키거나 기상을 조작할수 있는 병기. 해저지진이 발생하면 쓰나미도 발생시킬수 있으며


적 기지를 순식간에 지진으로 붕괴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연재해를 가장한 공격을 가할수도 있기 때문에 전쟁이 나더라도 자연재해인 척 지진 한번 일으키면 적을 초토화 시킬 수 있겠군요.


2010년은 유독 지진이 많은 해였는데 그 지진들은 아이티 일본 동남아 등등 지구전역에서 광범위하고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의심을 받는것이 미국의 지진발생병기인 이 HAARP 라는 최종병기인데 존재는 한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벌어진 지진들이 인위적으로


이 HAARP 라는 병기를 이용하여 발생시킨 것인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HAARP의 위치와 아이티 대지진, 쓰촨성지진의 위치



하지만 지진 발생때 미군기지는 멀쩡했다거나 미리 대피했다고도 하고 실제로 이상한 현상까지도 목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오라가 발생한다던지 무지개가 갑작스럽게 생긴다던지 하는 현상이 말이죠.


HAARP (High-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 는 고성능 고주파 극광 연구 프로그램으로 3천만 달러가 투입되어


알래스카 북부 가코나 지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전자파로 기후를 예측하는 장치'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가공할


위력을 가진 최종병기라는 정체가 과학자들에 의해 폭로되기도 했습니다.


이 연구에 대해서는 이미 1997년 당시 국방장관 윌리엄 코헨이 언급했는데 HAARP의 존재가 처음 알려진 것은 1966년 미 대통령 


과학 자문위원 맥도널드 박사 (Gordon J. F. MacDonald)의 글을 통해서 였다고 합니다.


HAARP는 레이건이 극비리에 추진했던 Starwars Defence System 의 일부분으로 알래스카의 고출력 무선안테나들이 소련,중국 등의


국경에 전자방어막을 형성, 전파를 교란시켜 ICBM을 발사한 나라 상공에서 폭발할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라 하네요.


그런데 1982년 HAARP 장치를 실험하던 과학자들은 HAARP의 에너지가 전자교란 외에도 다른 자연적인 현상을 동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1983년에는 알래스카 앞바다에 지진을 일으켜 해일과 회오리바람을 만들어 인근 마을을 덮치고 


어선들을 침몰 시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약 80만평의 대지에 가로12줄 세로15줄로 세워진 21.6m 높이의 안테나 180개로써 고출력,고주파 위상배열 무선송신기 입니다.


전파를 흡수 및 반사하는 성질을 갖는 전리층과 지구자기장이 불균일하게 분포해 자기폭풍이나 오로라를 형성하는 밴앨런대를 연구해


인공위성과의 무선통신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입니다.


마이크로 테슬라 코일로부터 발생한 전력을 .2.5~10MHz대역의 무선주파수로 변환시켜 이렇게 변환된 3MW전파를 전리층으로 발사하는


원리를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간단하게 말하자면 기상조작 병기라는 소리겠지요. 아직까지 우주기술이 미흡한 현재의 인류에게는 자연재해가 인류에게 가장 큰 적인데


이러한 자연재해를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은 현재로써는 막아낼 방법이 없는 최종병기라는 소리가 됩니다.


지상이 아닌 우주에서 공격을 하는것이 유일한 비책일거라 생각합니다.


대체에너지나 발견되지 않은 유전을 탐색하는 것이 HAARP의 목적이라고 밝히는 미 국방부와 공식적인 입장을 피한채 입을 닫고 있는


미 정부.  그러나 인류에 도움을 준다는 이 HAARP를 왜 미 국방부가 관리하고 있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입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스는 아이티를 강타한 대지진이 미국의 지질구조 무기 (Tectonic Weapon) 실험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그는 미국이 Eco-Type Catastrophes (환경 재앙) 을 일으키는 장치를 실험함으로써 신의 놀이 (Playing God) 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한 매체도 지진이 격렬하고 급격한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시스템, 즉 HAARP라 불리는 프로젝트와 연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보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HAARP는 존재하지만, 저런 이유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고주파를 이용하여 전리층을 관찰하는 일종의 실험실. 미 공군, 해군, DARPA 등이 이 프로젝트에 끼이는 것은 위성통신을 제외한 장거리 통신의 경우 전파를 전리층에 반사하여 통신하기 때문. 안테나가 엄청나게 많은 건 그 쪽으로 고에너지의 HF를 발사하여 고 에너지의 전파를 발사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위에 주장은 속칭 음모론자들의 주장인데 기나긴 특허 리스트를 가지고 와서 저 주장에 반박을 한다고 합니다.


http://www.geoengineeringwatch.org/an-extensive-list-of-patents/


정확히 어떠한 용도로 쓰이는지는 미국과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겠지만...위의 주장은 약간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러시아에도 SURA라는 이름의 비슷한 시설이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