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8. 23:49ㆍEtc.
1. 바람피우는 여자 걸러내는 법
첫 번째도 술 두 번째도 술 세 번째도 술이다.
선비 남자들은 담배 피우는 여자 증오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담배 피우는 여자가 싸 보이긴 해도 실제로는 술 마시는 여자가 사고를 많이 일으킨다.
어느 곳에서나 술 좋아하는 여자는 거의 바람피우는 여자라고 봐도 된다.
어떤 술자리에든 술기운에 멀쩡한 놈도 짐승남으로 변신하고
여자가 아무리 방어를 잘해도 100번 중에 한 번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 한 번의 무너짐이 결국 관계를 이어가게 돼있다.
명심하길 호구 남자들 맨 정신에 낮 선 남자랑 바람을 피우는 여자는 없다.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술 마시는 부류랑 커피 마시는 부류가 있는데 가능하면 커피 마시는 부류 만나길..
간혹 "어머~ 저는 술이 아니라 술자리 그 분위기가 좋은 거라고요"라고 하는 여자 있는데
이 말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고요!! 클럽은 가지만 춤만 추다 온다고요!!라고 이해하면 된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는 여자들 된장녀 같겠지만 술 마시며 털털한 척하는 여자들보단 백배 낫다.
물론 둘 다 잘 마시는 부류가 간혹 있는데 그냥 술 먹는 부류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해라.
모든 여자들의 바람은 술로부터 시작한다.
2. 여자랑 연락을 하게 될 때, 남자들이 하는 흔한 착각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기에.... 다시 한번 남자들에게 알려야 될 필요성을 느꼈다...지금 이 시간에도 "상대방 (여성)의 카톡 답장을 기다리며, 카톡을 수시로 확인하는 이들에게는 더더욱 필요함.
1. 카톡 2번 이상 씹으면 너에게 관심 없다
2. 한밤중 제외하고 보낸 지 반나절 안에 답장 안 오면 너에게 관심 없다. 여자들은 휴대폰 없으면 못 사는 부류임.
그런데 안 읽은 건 카톡 카톡 뜬 거 누구한테 온 건지 보고 그냥 닫기 눌러서임.
바로 카톡 답장하면 자신이 싸 보일까 봐 천천히 답장하는 여자도 있는데 그건 일단 니 이야긴 아니고 그나마 반나절 안엔 답장 보냄.
3. 먼저 카톡 온 일이 한 번도 없으면 너에게 관심 없다
4. 그 여자가 카톡 프로필에 써놓은 말들 니 이야기 아님
5. 계속 ㅎㅎㅎ, ㅋㅋㅋ만 오면 그냥 카톡 하지 마라 너에게 관심 없다
6. 피곤하다, 자야겠다 라고 오면 그만 꺼지라는 거임 억지로 붙잡는 거 하지 말자.
긴가민가하면 여자가 피곤하다 할 때 잘 자라고 보내봐라 백퍼 웅웅 오빠도 잘 자 이럴 거다.
물론 예외로 지금 안 잘 건데 잘려궁?? 혹은 웅 내일 일어나서 톡 할게 이런다 물론 당신 얘기 아님
7. 그 여자의 카톡에는 너 같은 애들 십 수 명의 1111 메시지가 떠있음. 개인적으로 6번은 진짜다...
주말 저녁 10시경에 피곤하다고 연락 못하겠다는 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없을 거라고 본다......
잠깐! 가뭄에 콩 나듯 답장이 빠를 때가 있다고? 뭐긴 뭐야 버스나 지하철에서 심심하니까 그냥 답해주는 거지 클럽 입장 줄이 길거나
3. 남녀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해본다
과연 내가 더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야 할까? 아니면 나를 더 좋아해 주는 상대를 만나야 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 연애가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왜 그럴까?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여자는 자신과 자신으로부터 나온 자식들을 책임져줄 수 있는
하나의 위대한 유전자를 찾기 위해 이 남자 저 남자 사이를 헤맨다.
그게 어설픈 남자들에겐 어장관리라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반대로 남자는 여자를 정복하고 소유하려는 경향이 있다.
여자는 자신의 뱃속에 들어있는 태아가 누구의 자식인지 알지만 (물론 모르는 여자들도 간혹 있긴 하다)
남자는 여자 뱃속의 태아가 누구의 자식인지 알 방법이 없다.
생물학적으로 자신의 자식임을 확신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정황적 증거로 자신의 자식임을 확신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고 그것이 남자가 여자를 소유하려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 관계에서는 여자는 더 좋은 유전자를 찾아 방황하는 수고를 할 필요도 남자는 안심하기 위해 여자를 옭아매는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이 서로 의심 없는 온전한 사랑을 하며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는 관계에서는 여자는 남자를 만나고 있으면서도 더 좋은 남자를 끊임없이 찾아 헤매고 그런 여자를 보는 남자는 끊임없이 여자를 옭아매려고 하다가 집착으로 변질되고
서로에게 고통과 상처만 안기는 비극적인 연애를 하게 된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지만, 여자의 마음을 얻지 못한 사랑은 공허하다.
4. 30넘은 여자를 만나기 싫은 이유
남자들이 폐경기 얘기나 노산 등을 이야기하는 것을 봐서 그런지 여자들은 남자들이 30넘은 여자를 피하는 이유가
몸이 늙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남자가 30세 넘은 여자를 피할 때는 마음이 너무 늙어버려서 피하는 경우가 많다.
어린 여자와 만날 때 그 아이의 마음은 하얀 도화지랑 똑같다.
물론 학창 시절 때 잠시 동급생과 사귀어서 몇 번의 작은 붓질이 되어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 순수한 여백을 유지한 상태야.
그래서 내가 해주는 행동들이 이 아이에겐 그대로 전해질 수 있다.
파란색은 파란색으로 빨간색은 빨간색으로, 내가 선물하는 것에는 기뻐하고 내가 서운한 게 한 것에는 울먹이고.
좋을 때도 있고, 서운할 때도 있지만 무엇보다 나로 인해 이 아이가 진심으로 반응하는 순간순간이 남자한테는 굉장히 두근거리고 기쁘다.
반면 30세가 넘은 여자를 만나면 그 여자의 마음은 이미 수많은 사람이 붓질을 하고 지나간 검은색 도화지가 되어버린 상태다.
내가 파란색을 칠해도 이 여자는 그걸 제대로 느끼지 못해. 서운하게 해도 그만, 기쁘게 해도 별로 안 기뻐해.
그래서 이 나이 때쯤 된 여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 그냥 편한 사람이 좋아. 감정 낭비하는 거 질색이야."...
이 여자를 지나쳐간 수많은 남자들의 경험들과 비교한 뒤 더 감동적이어야만 이 여자의 마음에 떨림이 오는데
그것은 앞서 말한 것처럼 검은 도화지에 색을 칠하는 것만큼이나 어렵고 힘든 일이다.
30세가 되었을 때 내가 흰 도화지에서부터 차곡차곡 그려간 나만의 그림인 여자와, 이름도 모를 남자들이 수 없이 지나쳐가면서 슥슥 붓질하고 남은 거무죽죽한 젖은 도화지의 여자. 너에게는 같은 30세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남자에겐 당연히 다른 거야.
5. 남자 외모가 잘생겨야 하는 이유
학교 다닐 때 일반인이 기껏 잘생겼다는 이유로 팬클럽이랍시고 만들어 일반인 남자한테 선물 갖다 바치던 것도 여자들이고 잘생긴 남자 연예인한테 집이다 땅이다 팔아다가 간이고 쓸개고 모조리 빼다 바치는 것도 여자. 남자 친구가 잘생겼다고 시키는 대로 다 하는 것도 여자. 철저하게 외모에 더 열광하는 종족은 여자.
잘생긴 아들내미에게 이유 없이 한 없이 잘해주고 싶은 암컷에게 내재되어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아름다운 본능 모성애..
결국 이 모성애를 자극하는 건 잘생긴 얼굴.
더 이상 잘생긴 남자가 싫다는 예쁜 여자들은 어릴 때 사귄 잘생긴 남자한테 데일대로 데어 더 이상 을의 입장이 되어 잘생긴 남자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게 싫다는 것.
잘생긴 애들한텐 절대 갑질 할 수 없는데 그저 그런 남자를 만나면 철저하게 갑질 할 수 있으니까..
그저 그런 남자에겐 "오빤 왜 내 맘을 몰라? 됐어 나 기분 나빠졌어 나 이러려고 만나? 됐어 연락하지 마" 자기 기분대로 갑질 할 수 있으니까...웃기게도 잘생긴 남자에게는 그런 게 없다는 사실 당신은 알까....
근데 또 외모 본다 하면 속물 같으니
"저는 재밌는 사람이 좋아요~진짜 친구들이 너는 눈 좀 높이고 다니래요~
이해심 많은 사람이 좋아요~사귀었던 남자들 보고 친구들이 야 넌 진짜 얼굴 안 본대요
그냥 말 많고 듬직한 남자가 좋아요 어릴 땐 잘 생긴 게 좋았는데 나이 드니깐 그 사람의 내면을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이런 개소리에 낚여
"헤헤 그렇다면 외모가 별로지만 만약 내가 진심으로 대시하면 나도 기회가 오고 이 여자를 만나겠지?"
라고 헛된 망상으로 자기 스스로 고달픈 여자의 호구가 되며 결국
"미안해 난 오빠 잃고 싶지 않아 연애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 남자로 안 느껴져"
삼단 콤보로 이어지는 자동 매크로 같은 답변에 열 받는 당신
개소리로 도배된 sns 연애 글과 현실이 다르다는 걸 언제쯤 남자들이 깨닫게 될지...
그건 단지 호구남 길들이기 위해 영악한 일부가 세뇌화시키는 걸 알 길 바람
여자도 맘에 들면 연락하고 스킨십하고 돈 쓰고 남자랑 똑같음. 여자니까... 이건 개소리임 제발 명심하길
잘생긴 외모로 여자의 진심 어린 사랑을 받는 사랑은 철저하게 계산되어 이해타산적인 관계가 되어 이놈을 아양을 떨어서 어떻게 구워삶아 빽 하나 더 받아내지?라는 심정으로 남자를 만나는 닳을 대로 닳아버린 여자를 돈으로 꼬시는 등가교환 거래 같은 것과는 철저하게 다름
요약) 답 없는 여자에게 쓸 돈으로 자기 투자하는 게 이득
6. 남자들의 판독력이 필요한 여자들의 언어 사례
01. "됐어 그만 말하자"
지금 당장 내 말을 얼마나 알아들었는지 설명하고 내 화가 풀릴 수 있게 노력해, 화 풀릴 때까지 계속 끝없이 말해
02. "나 신경 쓰지 말고 놀아"
나 신경 쓰면서 적당히 놀아, 중간중간 상황 보고 해
03. "뭐해?"
당신의 시간을 나에게 투자하기를 원해
04. ㅎㅎ
(뭔가 마음에 안 든 상태) 지금 좀 어이없거나 귀찮으니까 더는 말하지 마
05. "아무거나"
내 취향 알지? 한번 골라봐 나한테 얼마나 관심 있나 시험해보는 거야
06.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그냥 왔어"
기념일이나 선물 줄 일 있을 때 이거 사던가 조만간 사줘
07. "어디야?"
몰래 놀러 나간 건 아니겠지. 지금 촉이 좀 안 좋으니까 지금 당장 내 상상이 틀렸음을 증명해
08. "나 오늘 속상한 일 있었어"
내 편 들어줘
09. "나 살찐 것 같지?"
요즘 살찐 거 나도 알아 그래도 당신 눈에는 예쁘고 보기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해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10. "오늘 나 좀 이상하지"
오늘 내 모습이 좀 마음에 안 드는데 당신 눈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신빙성 있게 설명해
11. "뭐가 미안한데?"
얼마나 반성했나 확인하는 거야. 단답형으로 말하지 말고 서술형 주관식으로 풀어내
요약: 답 없다 이런 글 공부할 시간에 본인 투자해서 멀쩡한 여자 만나는 게 답.
개념 있고 멀쩡한 여자는 이런 식으로 남자 힘들게 하지 않음
7. 여자가 당신에게 집중하지 않는다면 헤어져라
그대로다 너와 있을 때-그 순간 집중하고 있지 않다면 당장 경고하거나 헤어져라.
너와 만나는 중에 딴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은 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여자와 연애를 하는 건 (너와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고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기에) 연애를 하나마나다. 너와 대화 중인데 계속 폰을 들여다보면 너에게 흥미를 잃었다는 것.
집중하지 않는 이유를 정리하자면 - 내 주관적 경험
1. 다른 남자와 너를 저울질하고 있거나 그 남자에게 마음이 가 있음
2. 네가 자신의 바람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 니 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음
널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라면 사랑하는 여자라면 네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순간순간이 즐겁고 오히려 자신이 리드하고 그런다. 너에게 집중하지 않는데 설사 결혼을 하더라도 결혼생활에 과연 충실할까?
조건을 따지고 재고 계산하는 사람이 과연 순수하게 바라보고 순간순간을 만끽하면서 살아갈지 의문이다.
내 주관적인 주장일 수도 있지만 그런 여자들은 직장에서도 엉망이다.
그런 여자에게 메여서 애가 타며 마음을 졸이는 사람들을 보면 괜스레 마음이 아프다.
8. 남자가 여자한테 차이고 충격이 큰 이유
보통 별 큰 문제없다고 느끼고 사소한 다툼을 하던 중 갑자기 이별통보 혹은 잠수 아니면 시비를 걸어서 헤어지자고 함
남자는 무슨 문제인지 모르고 벙쩌하지만 실상 여자들은 이미 한 달 전쯤 마음에서 정리한 거거나 다른 남자로 갈아탄 상태
갈아탄 남자한테 확답 같은 게 오면 바로 잠수 탐
9. 데이트 후 속물인 여자 걸러내는 법
분식집 - 국밥집 - 포장마차를 데려가 볼 것.
학생 때나 20대 초반에는 몰라도 그 이상으로 넘어가서 저런데 데려가면 속물인 여자는 바로 문자나 카톡에서 티가나고 심지어는 헤어지자고도 할 수 있다.
여자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거든.
일단 취향 케바케는 존중해줘야지? 근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태도라는 거다.
정상적인 반응 : 오늘 갔던 곳 맛있어 , 맵던데? 등등
비정상적인 반응 : 이런 곳을 어떻게 와? 부끄럽게 좀 고급스러운 곳으로 가면 안 돼? 쪽 팔리게 여자 친구랑 어떻게 이런 곳을 올 수 있어?
물론 겉으로는 이 말은 안 하지만 표정은 숨길 수 없다. 포커스를 어디로 맞추는지를 유심히 관찰해라. 개념 있는 사람은 남의 시선에 맞춰 살지 않는다. 고로 먹으면서도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그 사람이 싸구려라는 걸 방증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
10. 여자 볼 때 그 주위 사람을 잘 관찰할 것
진상 무개념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뭐 일거 같은가?? 남자는 자기 주체적으로 나댐 남이 안 받아줘도 자기 스스로 행동함.
여자는 다르다. 주위 사람이 받아주기 때문에 그러는 거임 가족이나 친구, 예쁜 녀의 경우 자기 따르는 남자들이 그걸 받아 주거든.
무조건 네가 옳다 보오빨 하면서.. 사실 무개념 김치녀라고 남자들이 여자 욕할 이유가 없는 게 김치녀의 양산은 호구 보오빨남들의 잘못.
쨌든 그걸 받아주니까 그러는 거임.
예로 들어 서양에 있는 여자들 대부분 excuse me, im sorry 조심히 잘하고 댕김. 왜냐? 막 나갔을 때 받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깐 줏대 없고 남의 시선에 따라 행동함. 여자는 주위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됨. 남자 친구 사귀는 것도, 심지어 배우자 구하는 것도 주위 사람 얘기 듣고 결정한다.
꼭 주위 사람 잘 보길. 여자는 끼리끼리 만남.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알고 싶다면 친구를 보면 답이 나옴. 참하고 멀쩡한 여자 주변에 어장 클럽 인스타 중독녀는 거의 없음.
11. 여자 처음 사귀는 남자들에게 바라는 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분명 네가 차일 날이 올 거다. 물론 여자는 다른 남자로 갈아타는 거고. 그때 제발 붙잡지 마라. 맘 떠난 여자 붙잡는 거처럼 의미 없고 허무한 짓 없다. 그냥 욕도 하지 마라. 욕이란 것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힘들겠지만 그럴 땐 그냥 쿨한 척을 해서라도 그냥 보내줘라 그 당시에는 무슨 영화 속 주인공이라도 된 것처럼 슬퍼하겠지만 한 달 두 달.. 1년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다. 쿨하게 보내주면 다시 연락 올 가능성이 1%라도 있지만 찌질하게 붙잡는 것만큼 미련한 건 없다.
12. 남자는 여자 앞에서 힘든척하면 절대 안 됨
여자들은 말하지. 자기 힘든 거, 고민거리, 애로사항 다 들어주고 받아주는 남자가 좋다고. 또 연인끼리 그렇게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그게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여자한테나 해당되는 말.
여자는 남자한테 힘든 척, 불평, 불만 털어놓아도 되지만 남자는 절대로 힘든 척하면 안 됨. 만약 어떤 남성이 여자들의 그런 말을 듣고 자기도 진짜 힘든 것 말하고 고민, 불평을 털어놓는다면 여자는 백방 마음이 떠나기 마련.
처음에는 들어줄진 몰라도 나중에는 본인이 지쳐하고, 남자에 대한 환상이 깨지면서 자기가 기댈 수 있는 남자를 찾게 됨. 그게 순리. 여자들은 자기가 힘든 것 털어놓는 건 좋아해도 누가 자기한테 힘든 것 말하는 것은 귀찮아함.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는 자기가 기댈 수 있는 남자지 자기한테 기대는 남자가 아님. 여자들이 서로 솔직하게 말하자 네 얘기도 들어줄게라고 말하는 것은 결국 자기 힘든 거 들어달라는 거지 네 힘든 거 들어주겠다는 뜻이 절대 아님.
그래서 남자는 힘들어도 힘든 척하면 안 됨. 아버지들이 울지 않는 이유임.
13. 남자 친구 있는데 보오빨 당하는 여자들의 심리
내가 봐온 걸로는 100 퍼 남자가 보오빨하면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하지만 남자 친구한테 은근히 지가 보오빨받는다는걸 알린다. 그럼 남자 친구는 그지 같겠지만 여자는 내가 이렇게 주위에 보오빨해주는 남자도 많은데 너랑 사귀어준다는 그런 그지 같은 마인드가 생기고 그걸 과시하고 관심받고 싶어서 상대방인 남자 친구 입장은 생각도 안 하지. 이기적인 여자들
모든 여자가 그런 건 아니겠지. 물론 근데 소수를 빙자한 대다수가 그런 마인드가 있다. 진짜 보오빨 하지 마라 호구들아
14. 결혼할 여자 고르는 법
1. 여자가 남자를 볼 때 따지는 것을 역으로 따져볼 것. (여자의 직업, 연봉, 학력, 집안 등등...)
대부분 이상한 여자들의 특징이 성형하고 몸매 관리해서 남자한테 어필하려고 하고 본인의 직업이나 학력 등은 쓰레기 같은 여자들이 많다.
일단 여기서 절반 이상은 필터링 가능하다. 최소한 본인이 공부해서 어느 정도 사회적 위치에 있게 되면 최소한 남편이 벌어온 돈 헛으로 안 쓴다. 그리고 2세를 생각하면 머리 빈 인스타 중독 여자들보다는 나름 교양 있는 여자가 낫지 않겠음???
2. 여자 어머니를 꼭 만나볼 것. 십중 팔고는 그 어머니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입양한 자식도 20년 넘게 슬하에 키우면 성격이 거의 똑같이 닮더라. 더군다나 유전자까지 물려줬다면 예비장모를 보는 게 결혼 후 30년 후 자기 마누라 모습을 보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 콩 심은 데 콩 나는 건 불변의 법칙이다.
15. 여자들이 면접관 증후군에 빠지는 원인
면접관 증후군이라는 병은 보통 인사업무에 종사하는 면접관들이 흔히 느끼는 증상이다.
여러 스펙을 가진 지원자들을 많이 상대하다 보니 자기 자신도 회사에 고용된 근로자일 뿐인데도
인사업무를 한다는 이유로 모든 사람이 우습게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근데 이게 바로 요즘 노처녀들 대다수가 겪고 있는 정신병과 일맥상통한다.
(sns 여자들 포함)사실 이런 증상은 화류계 마담들이나 가질법한 증상인데,
대한민국이 갈수록 천박해지고 평범한 일반 여성들도 술집 여자 뺨치는 저급한 정신문화를 인터넷으로 공유하다 보니
화류계 여자들이나 일반인인 노처녀들이나 정신상태가 별반 다를 게 없을 지경이 되어버렸다.
평범한 노처녀의 삶에 있어서 이십 대 초반, 여성의 가치가 최고조에 달해 있었을 때 어떻게든 자기를 한번 자빠뜨려보겠다고 덤비던 좋은 조건들의 남자들을 몇 번 겪다 보니 정작 자기 수준에 맞는 평범한 남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게 된 것이다.
이런 정신 나간 노처녀들을 대량으로 양산시킨 원흉이 바로 보오빨남 이라는 존재들이다.
성매매 불법, 성인콘텐츠 불법과 같은 온갖 제제를 통해 성욕의 분출구를 정부가 막아버리니 혈기 왕성한 대부분의 젊은 남자들이 어떻게든 여자를 한번 품어보겠다고 이 여자 저 여자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들이대어 대면서 호구 짓을 하게 된 거지.
결국 그렇게 자기가 가진 카드 패를 다 내어 보여 버리는 멍청한 남자들 덕분에 대다수의 평범한 여자들이 만날 수 없는 스펙을 가진 윗 등급의 남자들 조차 여자들에게 있어서 저평가가 되어버리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리고 멍청한 남자들의 헛짓거리에 대한 사례들과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공유가 되어버리니
대부분의 여자들이 수십 가지 항목을 따져가며 남편 등급을 가르는 커트라인을 만들어 내고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남자들은 아예 거들떠보지 않게 되어버리는 거다.
그리고 그 커트라인에 부합되지 않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니트족, 초식남들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커트라인에 도달하지 못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노총각으로 남게 되는 남자들의 구성원들 중에는 위에 언급한 멍청한 보오빨남들이 대다수 포진하게 된다. (sns 남자 대다수가 여기 포함)
재미있지 않은가? 혼자인 게 싫어서 돈, 열정, 남자의 자존심까지 모두 바쳐가며 열심히 여자들에게 대시를 했는데
오히려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자신은 물론이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남자들의 수준만 떨어뜨린 꼴이 되어버린 거다.
그러한 보오빨의 끝에 쟁취하게 되는 건 겨우 몇 번의 살 섞음과 자기 가치의 하락 및 자본의 증발이다. 도대체 왜 이런 비참한 현실을 위해 가뜩이나 얼마 되지도 않는 자산을 퍼부어가며 미친 듯이 뛰어드는가?
이렇게 여자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보오빨을 선택하면서 자기 자신의 가치조차 포기해 버리고 결혼을 위해 예비 가장으로서의 권리와 수컷으로서의 정체성마저 스스로 내다 버린다는 것인데 이건 이미 보오빨남 이라는 단어로는 사태의 심각성을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인 수준인 것이다.
아무튼 더 이상 정신 나간 여자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바닥에 떨어진 남자들 스스로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급한 문제일 것이고 남자들을 우습게 바라보는 여자들의 시각을 개조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제껏 방치되어온 대한민국의 여자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삼십 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면접관의 마인드로 키워온 이기적인 가치관을 스스로 무너뜨릴 만큼의 각오도 없고 자존심을 내려놓을 용기도 없기 때문이지.
그리고 자신보다 몇 배는 더 노력하고 사회적으로 안정된 자리를 지키기 위한 전쟁을 치러낸 남자들을 깔보는 정신머리 또한 고쳐지지 않을 건 당연하겠지?
자신이 무엇이라도 되는 양, 남자들을 두고 고르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의 손아귀에서 탈출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게 여자들이 멋대로 정한 커트라인을 남자들이 스스로 벗어나기 시작할 때, 자신을 선택해줄 남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할 때 비로소 남자들의 존엄성은 회복될 듯.
호구 짓 그만하고 자기 계발하길.
16. "여자 쪽에서 돈을 안 쓰네요" 고민하는 남자들 볼 것
너라서 안 쓰는 거임. 자기가 좋아하면 전 재산 다 털어서라도 돈 쓰는 게 여자다.
17. 여자가 결혼할 때 외모 안보는 이유
남자 성격을 많이 봐서? 남자 돈을 많이 봐서? 물론 그것도 일부일 수 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잘생긴 남자는 이미 자기가 연애할 때 여자들이 많이 꼬여서 바람나기 쉽고
그 때문에 자기한테 호구노릇 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걸 알기 때문임.
돈 많고 얼굴 그럭저럭 좀 못생기고 착한 남자 찾는다? 연애할 때 다 거덜내고 이제 좀 다 놀았다 싶어서 호구 찾는 거임.
다시 말해서 기본적으로 잘생긴 남자는 연애용, 못생기고 돈 좀 만지는 착한 남자는 결혼용이라는 거.
여자들이 바람 상대인 남자들 보면 돈 많은 것보다 거의 다 잘생기거나 말발 좋은 애들이잖아? 여자는 사랑 없이 결혼 가능함.
18. 결혼하지 못하는걸 두려워하는 쪽은 여자
무슨 골드미스니 알파걸이니 이런 말을 만들어낸다는 것부터 결혼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절망감과 두려움을 애써 외면하고 위로하고자 하는 방어기제로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진짜 결혼하지 않는 자신이 당당하다면 저런 용어를 만들어낼 이유가 없지. 반대로 골드미스터, 알파 가이 이런 말이 없잖아. 여자들 특유의 애써 쿨한 척하는 이중적 행태가 여기서도 나오는 거라 볼 수 있지.
실제 주변 둘러보면 30살 넘은 여자들 중 결혼 못해서 발 동동 굴리며 선보러 다니느라 바쁨. 오히려 남자들은 느긋한 편임. 낚시 다니고 등산 가고 하면서 자기 할 일하며 잘 산다.
여자들은 맨날 노처녀끼리 모여서 주변 결혼 한 여자애들 뒷담이나 까고 겉으론 "나 혼자 살 거야~"하고 쿨한 척 하지만 속으론 멋진 신데렐라 스토리나 꿈꾸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지. 그리고 집에 와선 결혼정보 사이트 휘젓고 다니고. 이게 바로 한국 여성들의 현실임.
맞는 말도 있고 좀 그런 말도 있고.....적당히 걸러서 들으세요.
글 쓰신 분이 여자에게 많이 배신당하고 상처 입으셔서 그런지 약간 공격적인 느낌이 듦.
이 글은 2016년에 게시됐고 2021년인 지금 읽어보니...
출처 : 디시인사이드 무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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