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승인 2가지 탈모약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1. 피나스테리드 대표적으로 미국 MSD(社)에서 개발한 "프로페시아"가 있습니다.원리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토론이 만들어낸 물질이 모낭세포를 파괴하는 기전을 억제합니다. 본래는 전립선 치료목적("프로스카")으로 개발되었는데,부작용(side-effect)으로 탈모가 억제된다는 것을 발견해내어 상품화가 되었습니다.피나스테리드는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조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집근처 피부과나 내과, 심지어 가정의학과에서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 치료제인 프로스카는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서 가격이 저렴한데문제는 사용목적이 상이하므로 심평원 심사때문에 웬만한 곳에서는 프로스카 처방은 힘들고프로페시아로 처방을 받아서 한달 약값은 대략 5만원 정도입니다.특허가 풀린 까닭에 국내 제너릭(복제약)이 많아져서 3..
2018. 8. 25.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