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공소시효 연장과 철저한 수사 요구하는 배우 윤지오

2019. 3. 26. 18:52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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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람들 스페셜 故 장자연 사건! 이대로 묻히나?


2019년 3월 12일 승리 정준영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대한민국


장자연의 동료 배우 윤지오, 참고인 신분으로 대검찰청 출석


유일한 증언자(목격자는 다수 있을것으로 추정)인 그녀


장자연 언니의 억울함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장자연 사건은 곧 공소시효가 만료된다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미궁속에서 헤메는 중


장자연 성상납 사건 10년 '판도라 상자' 열렸다


같은 성씨의 언론관계자 3인, 특이한 이름을 가진 정치인은 누구?



실제 장자연 문건을 봤다는 윤지오


장자연 리스트에 대해 언급한 에세이 '13번째 증언'



마지막 두 장에는 이름이 쭉 나열되어 있었다.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였다.

유독 기억에 남는 것은 B성의 세사람 이름이 연달아 적혀있던 부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장자연 문건에 대해 언급한 윤지오


기억에 남는 것은...


한 언론사에 동일한 성을 가진 세명이 거론되었던 것으로...(이미 널리 퍼진 조선일보 방씨 가분)


장자연 리스트는 사실상 자필로 확인되었음


그러나 동일 성씨의 언론인 혐의 없음


각종 부실수사 의혹이 끊이질 않는다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도 부실하게 느겨졌었고...


윤지오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정치인과 B씨 성을 가졌떤 언론인 3명 사진을 확인


이미 정황,정보를 넘긴 상태


하지만 무혐의


장자연 사건에 대한 철저한 재수사 국민청원 20만 돌파


윤지오 씨가 본 리스트의 국회의원 이름은?


좀 특이한 이름이었던 것 같아요...


특이하다뇨?



일반적인 이름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9년 당시, 18대 국회


장자연 문건에 나온 특이한 이름의 정치인은 누구인가?


당시 현역 국회의원으로 추정됨


유서로 많이 알려졌던 故 장자연 문건 유서가 아니다?


장자연씨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누가, 왜, 언니에게 이 문건을 쓰도록 했고


왜 마지막까지 언니가 요구했음에도 문건을 돌려주지 않았는지...



검찰 과거사 위원회에 들어가 요청할 계획



당시 장자연 유서가 일부 공개됐었는데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유서 마지막엔 자필로 쓴 문건과 주민등록번호, 사인과 지장이 찍혀있었다.


당시 알음알음 퍼졌던 장자연 유서와 리스트를 본 사람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는데



윤지오씨는 장자연 문건이 유서가 아니라 주장한다.




문건을 읽고 난 다음에 이건은 자연 언니가 자신의 심경을 기록한 것이라는 느낌은 안들었다.

누군가에게, 어떤 일에 대응하기 위해 작성한 것 같은, 용도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내용 증명서로 생각되었다.


본인이 받은 부당한 대우에 대해 기술 후


지장과 주민번호와 사인까지 남긴것으로 봐서


사람이 죽기 전에 쓰는 유서의 형식은 절대 아니라고 판단된다는 주장.


故 장자연이 이적을 준비하던 소속사의 대표


장자연 문건은 본인이 살기 위해 작성한 것


유서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그렇습니다



현재의 삶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꿨던 문건


장자연 문건은 일종의 진술서


장자연 문건이 유서가 아닌 진술서 계통의 문건이라면 장자연은 죽을 생각도 없었고 자살한 것도 아닌,

입막음을 위해 속칭 자살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질 않는다.


도대체 누가, 어떤 용도를 위해 문건은 작성된 것일까?




3번째 소환


장자연 문건 유출로 조사받는 매니저 유씨


故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인 모 여배우의 매니저



윤지오 씨에게도 관련 문건을 작성할 것을 요청했다는데...



그 문건을 세상에 드러냈음에도 수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니까


유씨는 '네가 문건을 받았고, 공개했다고 해주면 안되느냐?'


위증까지 부탁받았다고 한다.



그 당시 녹음을 해서 경찰, 검찰에 넘겼다


윤지오 씨의 증언에 따르면


유 씨가 장자연 문건을 유서로 포장



모 여배우가 유 씨에게 문건을 작성하도록 지시


당시 여배우는 소속다 대표와의 계약관계에 있어 불리한 상황이었고


스캔들까지 터질 위기에 처해있었기 때문에


그 문건을 작성하도록 강제, 이용하려던 것 아닌가 하는 의심




장자연의 기대와 달리 문건은 여배우와 유씨를 위해 사용되었다


장자연씨 지인 이 모씨에 따르면

왜 썼냐 그랬더니 같이 고소할 때 접수를 하게 되면, 소속사 대표는 매니저 업계에서

매장당하고 회사가 자동으로 없어지면서 계약도 해지될거다.


당시 장자연 소속사 대표와 법적 분쟁이 있던 모 여배우


그 법적분쟁에 이용할 목적이었던 것 아닐까


장자연 씨는 문건을 돌려받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는데...





자신을 자유롭게 해줄 거라 믿고 작성했던 장자연 문건은


결곡 본인에게 독이 되어 돌아왔다




윤지오 씨의 증언에 따르면 그들이 장자연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데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죽음으로 몰고 간 그분이 죄의식 없이 배우의 삶을 살고 있어요



그런 부분을 볼 때마다 너무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게 사실이고



권력으로 한 여배우의 꿈을 짓밟은 자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녀를 이용하려고 했던 자들...





이슈가 이슈를 덮는 정황을 많은 분들이 실감하고 계실텐데요


이러한 불상사가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故 장자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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