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절대 하면 안되는 7가지

기쁠때던 슬플때던 즐거울때던 싫던 좋던 항상 자주 마시게 되는 술!

특히 오늘같은 날씨 좋은 불금에 한잔 걸치시는 분들 꽤 있으실텐데요,

술이 사람을 마신다라고 하는 과음은 물론, 폭언이나 폭행등

눈쌀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는거까진 좋지만 마신 후에 잘못된 행동으로

건강을 해치거나 심하면 목숨까지 잃는 분들도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술 마시고 절대 하면 안되는 7가지

알아보겠습니다.

1.술 마신 직후 샤워와 사우나

술을 마신 뒤 사우나에 들어가시거나 찬물로 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찬물로 샤워하게 되면 간이 포도당을 공급하는것을 방해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파열과 감기몸살을 유발합니다.

사우나또한 알콜로인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방출하지 못해 심한 구토나

어지럼증등 의식을 잃게 할 수 있습니다.

2.술 마신 직후 술 깨는 약 먹기

술 깨는 약은 잠깐동안 술을 깨게 하는 효과는 가져오지만,

실제로는 취한 상태를 연장시킨다고 합니다.

술을 깨고 싶으시다면 술 깨는 약보단 물을 드시거나

비타민 C를 섭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3.술 마신 직후 전기장판이나 전기담요에서 자기

음주 후 전기침구용품을 사용하면 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협심증 등,

심장 및 혈관관련 질환을 앓고 있으면 혈압이 더욱 높아져 증세가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음주 후 한기를 느끼신다면 따뜻한 담요나 따뜻한 물등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4.술 마신 직후 운동

알콜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음주 후 체내 수분이 다량으로 빠져나가면

탈수현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이때 운동을해서 땀을 흘리게 되면 더욱 악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수영이 매우 안좋은데 체열발산을 더욱 증가시켜

어지럼증과 저혈당성 졸도, 다리 마비등을 야기합니다.

5.술 마신 직후 해열제나 소염제 복용

음주 후 해열제나 소염제를 복용하면

알콜분해로 바쁜 간에 더욱 부담을 증가시켜 간의 손상을 초래합니다.

음주 후엔 가급적 약복용을 삼가하시고

꼭 약을 드셔야 할 경우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드시길 바랍니다.

6.술 마신 직후 커피 및 차 음용

차, 특히 커피는 카페인으로 인해 심장을 지나치게 흥분시키며 신장에 나쁜영향을 끼칩니다.

탄산음료 또한 알콜흡수를 급격화시켜 간에 부담을 주며 급성 위염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술 마신 직후 바로 잠자리에 들기

술을 마신 후는 바로 주무시지 마시고 찬물로 세수를 하시고 따뜻한 물이나 꿀물등을 마신 후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지신 후 숙면을 취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