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가 오히려 가슴 처지게 만든다?

2017.09.01 16:25건강


몸매를 보정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브래지어가 오히려 가슴을 처지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병원 스포츠 과학 연구진은 1997년부터 15년간 18~35세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브래지어가 가슴 탄력에 역효과를 낸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 연구 결과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은 착용하지 않은 여성보다 가슴이 7mm 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브래지어가 가슴을 압박하면서 가슴 속 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가슴이 처지는 결과를 낸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같은 연구 결과에 일부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므로


모든 여성에게 일반화하기에는 이르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www.iss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17





가슴을 보호해주고 잡아주며, 처짐을 방지한다고 해서 여성들은 답답해도 착용하게 되는 '브래지어'


그런데 우리가 알고있던 상식과는 반대의 결과가 있을 수 있다?


가슴이 처지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려면 우선 '쿠퍼인대'라는 조직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쿠퍼인대란 가슴에 있는 피부와 안쪽 근육이 낚싯줄 같은 걸로 연결돼 있는 투명한 조직입니다.


여성의 가슴은 뼈나 근육이 없으며 이 쿠퍼인대로만 지탱되고 있습니다.


이 쿠퍼인대가 무게나 중력으로 인해, 또는 나이가 들어서 점점 약해지고 늘어나거나 끊어지면


가슴처짐이 발생하는거죠.



그리고 인대는 뼈나 근육과는 달리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절대 노화를 피할 수 없는것이 사람인데, 그냥 방치하고만 있어야 할까요?


인대의 손상을 최대한 늦출 수 있으며, 예방책과 손상을 유발하는 행동은 뭐가 있을지 알아봅시다.



인대손상의 주범은 역시 격렬한 가슴의 운동!


많은 여성분들이 가슴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브라를 착용하게 되면 가슴의 흔들림을 잡아주고 중력으로 인한 처짐에도 보호가 된다.


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던 상식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브장송 대학병원 스포츠과학 연구진이 낸 결론은


브래지어가 가슴을 압박, 정상적인 세포발달을 방해하며 이로 인해 가슴 지지 근육의 발달을 저하,


더불어 쿠퍼인대의 손상을 야기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슴의 압박으로 인해 혈액순환과 림프액 순환이 저해, 가슴 내의 독소들이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유선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실제 브래지어는 밑을 지나는 림프관 등의 다양한 순환계 흐름을 악영향을 끼치며,


이것이 유방암의 원인이 된다는 주장도 상당수 퍼져있습니다.


우리가 운동 안하고 항상 의자에 앉거나 누워서 생활하면 자연스레 쓰지 않는 근육과 인대들이 약해지듯


쿠퍼 인대 역시 브라로 묶어 놓으면 자연스레 더 약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3줄요약
1. 세포 발달 저해 및 순환계통 정상 기능 방해
2. 가슴의 압박으로 유선염이나 유방암등 각종 질병에 노출위험
3. 브래지어에 의존하는 만큼 사용되지 않는 기관이 점차 약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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