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페미니즘과 담배 논란
13일 오늘,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부은 얼굴 'GIRLS CAN DO ANYTHING'"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손나은은 현재 화보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문구와 함께, 브런치를 먹으며 뉴욕의 한가로운 아침을 연상시키는 연출의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손에 들고있는 'GIRLS CAN DO ANYTHING(여자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라고 적혀있는 핸드폰 케이스에 눈길이 가는데 이는 페미니스트들이 많이 사용하는 'GIRLS DO NOT NEED A PRINCE(여자들은 왕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의 문구와 비슷하기 때문이었을까? 손나은은 때 아닌 페미니즘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다. 'GIRLS CAN DO ..
2018. 2. 1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