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의 독특한 유적지 '포르 바진'
일명 포르 바진 위구르제국 시절 만들어진 궁궐로 추정됨.발견자체는 17세기쯤에 코사크탐험대에 의해 첫기록이 남겨졌지만,본격적인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 진행됨.이 궁궐이 특이한 점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호수한가운데 지어졌다는 점,아직까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고 왜 버려졌는지 모름. (지진과 화재로 추정되지만 그것만으로는 불확실한 점이 많음) 당나라양식의 건축물들이 거의 원형그대로 남아있어서 고고학계에선 꽤나 화제의 유적지.
2018. 7. 9.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