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보복과 새로운 원한관계를 탄생시킨 오종철 습격사건
오종철 습격 사건의 발단은 신상사파 신상현이 당시 범호남파에 속해 있다 갈등이 생겨 이탈한 번개파 박종석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됐다. 사보아 호텔에서 범호남파에게 습격당한 오상현은 복수를 감행하지 않고는 잠을 이룰수 없을만큼 큰 치욕감을 맛보았다. 그 때문에 호시탐탐 자신들을 습격할 계획을 세웠던 오종철과 조양은을 수배하는데 온 힘을 쏟았지만 신상현의 뜻처럼 금방 잡히지 않았다 그렇게 치욕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신상현에게 한 인물이 찾아 오는데 그 인물이 바로 번개파 박종석이다. 담양,목포에서 활동하던 번개파는 원래 범호남파 소속이였으나 내부갈등으로 인하여 떨어져 나온 상태였다. 사보이 호텔 습격으로 범호남파에 대한 증오심이 가득한 신상현을 찾아간 박종석은 신상현에게 한 인물을 소개하게 되는데 박종석이 신..
2018. 4. 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