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카드의 비밀과 유래
우리가 흔히 아는 트럼프카드는 중세시대 이탈리아에서 트럼프카드를 '지옥으로 향하는 악마의 물건'이라 생각하고 카드를 가지고 노는 사람들은 종교재판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는 등 부정적인 물건이였다고 한다. 그 이후, 프랑스의 루이14세에 의해 부활이 되었는데, 당시 우울증에 빠졌던 루이14세를 위하여 한 신하가 카드에다가 루이14세의 얼굴을 그려놓은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왕은 크게 기뻐하였고, 신하에게 상을 주었는데 이것이 현재 트럼프카드의 킹, 퀸, 잭의 유래이다. 이후, 루이14세는 자신이 좋아하는 신하에게 숫자를 매기기 시작하였는데 이를 본 신하들이 왕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많은 권력다툼이 생겼다고 한다. 처음에는 카드에다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기사의 얼굴 등을 집어넣었던 것을 시간이 지나 전설 속에 나..
2017. 9. 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