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페미니스트 엠버 템블린 신작 소설 'ANY MAN'
- 주인공은 여성 연쇄 강간범- 나이, 정치성향을 가르지 않고 넓은 범위의 남성 성폭행 피해자가 등장- 남성 피해자들이 사건 이후 어떻게 추스리는지에 집중하는 내용 배우이자 Time's Up이라는 여성주의 운동의 창시자 중 하나인엠버 템블린은 이 책 출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So few men come forward and report being the victims of rape,”she said.“You can only imagine how many more stay silent.” "성폭행을 당하고 나서 신고하는 남성들은 정말 적은 수에 그친다.얼마나 많은 이들이 침묵하는지 상상할 수 밖에 없다" “It’s very rare you find a female protagonist tha..
2018. 6. 2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