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판문점 도끼 사건
판문점 도끼 사건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미군 장교 2명이 북한 인민군인들의 도끼에 맞아 즉사한 사건 관측을 방해하는 나무 가지를 치기위해 작업하는 미군과 한국 작업반에게 시비를 거는 북한군 느닷없이 "죽여라!" 는 신호와 함께 달려드는 북한군 북한매체들은 김정일이 이 사건을 직접 지휘했음을 시인했습니다. 북한의 평양방송은 김정일의 군사적 지도력을 선전하면서 “김정일이 1960년대 중반부터 적들을 수세와 궁지에 몰아넣곤 했다”며 1976년 발생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을 거론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도끼사건"이 발생한 당일 전체 인민군과 노동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에 전투태세 명령을 하달하고 준전시상태에 돌입했습니다. 그때 대학생, 중학..
2018. 3. 2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