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월세 안내고 도망간 30대 여자가 살던 원룸
출처: 친척이 보내준 직찍. 월세 안내고 개기다가 보증금 다 까먹고 계속 수소문 하는중에 동생이라는 남자한테서 죽었다고 전화온 여자 집. 근데 살 때부터 집 방문하는거 극도로 꺼리고 절대 문 안 열어주었던것과 그 동생이란 인간이 집안에 유품들이랑 치운다고 했는데, 그 후로 전화도 안받고 계속 차단하는 꼴을 봐선 지가 연락하기 민망하니까 죽은걸로 위장한듯. 나이는 30대. 지방은 서울처럼 보증금이 쎄지 않아서 이런 경우가 더럽게 많은데, (예전에 내가 원룸 관리 알바할때도 몇 봄. 주로 다방 여자들.) 이번것은 특별히 쓰레기가 많아서 기념삼아 사진찍어 올려봄. 이거 보니까 옛날에 대학생때 원룸관리 알바할때의 PTSD가 떠오르네... -덤- 청소 업체 견적받고 있는데, 업자들이 도망가고 있다고 함.
2018. 6. 2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