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월세 안내고 도망간 30대 여자가 살던 원룸
2018. 6. 25. 14:53ㆍ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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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친척이 보내준 직찍.
월세 안내고 개기다가 보증금 다 까먹고
계속 수소문 하는중에
동생이라는 남자한테서 죽었다고 전화온 여자 집.
근데 살 때부터 집 방문하는거 극도로 꺼리고
절대 문 안 열어주었던것과
그 동생이란 인간이 집안에 유품들이랑 치운다고 했는데,
그 후로 전화도 안받고 계속 차단하는 꼴을 봐선
지가 연락하기 민망하니까 죽은걸로 위장한듯.
나이는 30대.
지방은 서울처럼 보증금이 쎄지 않아서 이런 경우가 더럽게 많은데,
(예전에 내가 원룸 관리 알바할때도 몇 봄. 주로 다방 여자들.)
이번것은 특별히 쓰레기가 많아서 기념삼아 사진찍어 올려봄.
이거 보니까 옛날에 대학생때 원룸관리 알바할때의 PTSD가 떠오르네...
-덤-
청소 업체 견적받고 있는데, 업자들이 도망가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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