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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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수요미식회' 하차 후 멤버 대체 후보 희망
백종원 ★★★★★ 이번 사건 있기 전부터 나오면 재밌겠다고 항상 생각해왔던 인물. 음식 전문가 역할을 해줄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에 있어선 누구보다 적격. 그러나 이번 일의 관련자인데다 겹치는 타 방송 중이라 현실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0%. 돈 스파이크 ★★★★ 노잼 이현우 대신 나온다면 적격인 인물. 외모만 보면 그냥 폭식 캐릭터 같지만 의외로 굉장히 섬세한 미식가이다. 수요미식회에도 자주 출연했기에 무리 없을 듯. 문제는 편식성? 이영자 ★★☆ 음식 좋아하는 개그맨 캐릭터 역할. 너무 옛날 아줌마식 진행이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신동엽과의 캐미가 기대될 수는 있지만 안녕하세요와 느낌이 겹칠지도. 김준현 ★★★ 역시 음식 좋아하는 개그맨 역할. 걱정되는 건 '아 그냥 닥치고 많이 먹어' 컨셉이..
2018.11.30 -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이 짝사랑 할 때 행동
유이 : 네가 나를 좋아해 주는 게... 그냥 방송용인 걸까.. 광희 : 아니었지! 정아 누나한테 물어봐라 너 정글의 법칙 갔을 때도 머리 다쳤을 때 얼마나 걱정했는데 야 그렇게 걱정되면 연락을 하지! 아...아니 그냥... 그땐 연락을 할 수가 없었어... (어색한 침묵) 그냥 자신이 없었지... 대체! 자신이 없는 기준이 뭐야? (확실하게 물어보는 유이) 여자들이 좋아하는...(머뭇머뭇) 남자상이라 하면 여러모로 듬직하고... 조금...아무래도... 성공하고... (인상 확 찌푸리는 유이) (마음을 조금 풀고 경청중) 어느정도 내가 조건이 갖춰지기를 기다렸다는 광희 난 그건 아닌거같아 진심이 통하는 게 먼저야 성공과 조건에 마음이 흔들리는게 아니다... 대본외울 시간도 없는데 내가 뺏을까봐... 넌 ..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