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장희진 라디오스타 전어 에피소드 후폭풍

2018. 1. 8. 15:50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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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은 작년 7월 라디오스타에 출연,


본인과 이보영에 관련된


전어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내용은 같이 회를 먹다가 전어를 서비스로 먹고 싶어서 이보영이 아주머니에게 전어 서비스로 주시면 안되냐?


라고 얘기했다가 '전어가 얼만데 서비스를 줘!' 라고 아주머니에게 혼난 후,


이후 이보영은 몰라보고 장희진을 내딸 서영이의 선우씨 아니에요?? 라고 알아본 후


전어를 서비스로 받고 이보영은 지성에게 전화해서 두번 굴욕당했다면서 한탄한 이야기.









이에 이보영측은 예능 에피소드얘기는 사실 무근이며


악플들에게 강경대응 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고





[공식] 이보영 측 "예능 에피소드 사실무근…악성댓글 강경 대응"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137254





장희진 측은 경솔했던 태도, 반성하겠다는 사과기사를 소속사를 통해 기사화했다.





장희진 "반성하고 말과 행동 신중하겠다" 사과[공식]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41&aid=0002743744



네티즌들의 반응은, 둘이 절친이라는데 해도 그만 안해도 되는 재미없는 얘기를 괜히 해서 서로 등지게 됐네,


이보영 성격 완전 별로고 까칠하네 다시봤다. 장희진이 내딸 서영이를 본 아줌마에서 본인은 알아보고 이보영은 못알아본걸 은근 자랑하고 싶었나,


작년 7월에 얘기나왔던 것을 왜 이제서...? 성깔 있는 이보영 장희진한테 조심하라고 경고했네,


장희진이 사과는 하면서 사실이 아니라고는 얘기 안하네? 등등,


반응들은 별로 좋지 못하고 서로의 이미지만 깎아먹은 것 아니냐는 결론이다.







마지막으로,



기사 댓글에 돌아다니는 당시 횟집 직원이라는 사람이 쓴 글의 내용.



당시에 횟집 일하던 직원 지인인데요.. 그때 겨울이었는데 그 테이블에 목도리 칭칭감고 모자? 쓴 여자분(이제보니 이보영인가보다고)이 전어 한마리만 주문 가능하냐 해서 4마리가 기본이라고 안된다 하셨대요. 주문받을때 거기 연예인이 있는 줄도 몰랐고 내딸서영이도 안보셔서 나중에도 모르셨대요. 근데 다른 이모가 저사람 연예인 같다고 내딸서영이 선우(장희진?) 아니냐고 해서 사장님한테 이야기하니 잘봤다고 4마리 서비스 나갔대요. 그때 그 테이블에서 한 2-30만원 팔았나봐요





뭔가 서로 상처만 남은 느낌이다.


이 후 두사람은 확실히 우정에 금이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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