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인지도 없어서 이마에 이름 찍었던 시절

 

 

쯔위 : (어색하게) 언니들~일어나~

 

과 한 설 정

 

 

대만 쯔위 일본 모모 사나 미나

 

짜라자(?)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미사모쯔

 

갓 데뷔한 신인을 알아보실지 염려하는 쯔위

 

이제 데뷔 한 달 차

 

저 희 아 세 요?

 

 

설없초왕 : 모름

 

아...

 

"일전에 말련 선생께서 가라사대..."

 

"모르면 이마에 낙인을 찍어"

 

모모

 

미나 쯔위

 

이젠 누가 봐도 트와이스...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모모

 

예쁘게 봐주세요♥

 

 

2015년 11월 22일 녹화했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현재는 JYP 대표 걸그룹이지만 당시 인지도 없던 트와이스 미사모쯔가

이마에 이말년식 이름 낙인을 찍고 방송했던 시절

 

방송 이후 첫 등장 시 쯔위가 청천백일만지홍기(대만 국기)를 들고 나왔던 장면이 문제가 되어

 

중국/대만 사이의 정치공방까지 가기에 이르렀고 쯔위는 초췌한 얼굴로 공개 사과까지 하게 된 발단을 만들었던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