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토요 공개오디션 출신 아이돌 김희철,윤아,태민,슬기,해찬,정우,예리
SM에는 매주 토요일 공개오디션이 열리고 수많은 지원자가 몰린다. 토요일마다 열리기 때문에 오디션은 셀 수 없이 많이 진행되었지만 해당 오디션의 합격률은 정말 극악이며 합격자 또한 극소수 SM내에서도 토요 공개오디션으로 데뷔한 아이돌은 단 여섯명. 약칭 토공출신으로 불리며 순서는 데뷔년도로 정렬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2002년 공개오디션 / 2006년 데뷔) 오디션에 30분이나 지각을 했음에도 캐스팅 매니저가 잘생긴 외모를 보고 오디션 기회를 준건 유명.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는 2002년 어느 날 횡성 집에서 TV를 보다가 마침 싸이가 3집 챔피언을 들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 걸 보게 되었고, '나도 연예인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가서 지원했다고 함. 게다가 노래는 애국가를..
2019. 3. 27.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