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보다 640배 크기의 고리를 가진 행성
로체스터 대학교소속의 천문학자 에릭 마마제크는 j1407(외계항성)을 관측하던중 특이한 점을 발견하는데 j1407에서 오는 빛이 일정하지 않으며, ' 식현상 '을 일으키는것이였다. (일식 월식등 다른천체에 의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현상) 이 식의 원인으로 j1407을 공전하는 j1407b과 그 천체의 고리때문으로 보고 j1407의 빛이 변하는 밝기를 분석해 j1407b의 상상 모델을 만들었다. 고리가 매우 인상적인 우리 태양계의 토성 토성의 640배 크기의 고리를 가진 j1407b 천체 예상도 사진으로 볼땐 가운데 행성이 매우 작아보이는데 그것에 비해 고리가 너무커서 작게 묘사되었을뿐 이 가운데 알맹이는 태양계의 목성보다 약 40배 클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슈퍼목성 혹은 갈색왜성(준항성)으로 예측. (j1..
2018. 3. 2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