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방문했던 미국 공주 앨리스 루즈벨트
앨리스 루즈벨트 미국대통령 루즈벨트의 딸 미국인들에게 앨리스공주라고 불릴정도로 사랑을 받았으며 앨리스의 이름을 딴 색깔과 노래까지 있을정도 였다 (앨리스블루) 앨리스는 미국에서 공주 대접을 받고 있는 존재였다. 앨리스가 대통령의 아버지의 외교사업을 대신해 수십명의 의원들과 조선을 방문하기로 되어있었다. 당시 고종은 미국 최고 지도자의 딸이 직접 방문한다는 사실에 미국이 조선에 표하는 우호적인 신호로 판단했다. 그리고 조선을 압박하던 일본의 공격에 대비하고자 했다. 당시 고종은 강대국인 미국과 공동으로 일본의 침략에대해 방어와 공격을 할수있는 군사동맹을 맺으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앨리스에게 자신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환영을 표하기위해 야외 만찬 행사를 마련해놓고 있었다. 얼마뒤 드디어 고종앞에 자신의..
2018. 3. 29.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