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노래 아이야의 배경이 된 씨랜드 화재사건
1999년 6월 30일 가연성 자재로 지은 수련원에서 유치원생 19명 포함 23명이 희생당한 참사 세월호 참사랑 여러면에서 비슷한 참사인데, 1)화성시 공무원들에 뇌물을 주어가며 불법 컨테이너건물을 허가받고, 건축비절감을 위해 불에타기 쉬운 소재로 지은 곳에서 수련원 운영 2)방화시설, 화재경보기도 무용지물 3)최초 신고가 너무나도 늦었고 가장 가까운 소방서에서 70km거리라(당시 화성에 소방서가 없어서 오산에서 출발, 편도 40분거리)1시간만에 소방차 도착.. 4)인솔교사들은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술을 마시느라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함 5)희생자 대부분이 소망유치원 원생들이며, 반면에 소망유치원생이 묵었던 301호의 맞은편에서 자고 있던 마도초등학교 학생들은 대피함. 그들이 묵고 있던 두개의 방에..
2018. 2. 26.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