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백가합전 케야키자카46 실신
NHK에서 방송되는 일본의 대표 프로그램 홍백가합전 이번에 트와이스가 한국가수로는 6년만에 나오게 되어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프로그램 진행 중 일본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이 공연 직후 홍백무대 뒤에서 실신,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센터인 히라테 유리나는 극심한 손떨림과 과호흡을 보이며 한눈에 봐도 매우 안좋은 상태를 보이는데요, 쓰러진 멤버는 이제 겨우 20살이 된 스즈모토 미유, 극에 달한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실신한것으로 보입니다. 예전부터 과격한 스케쥴과 심각한 노동으로 극한의 혹사를 당해 뒷말이 많았는데요, 이후 소속사 및 방송국에서 어떤 대응을 할 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2017. 12. 31.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