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배터리 무료대여 1년만에 중단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5∼9월 집계한 '해피스팟 호선별 미반납률' 자료에 따르면이 기간 시민들이 무료로 보조배터리를 빌린 뒤 제대로 반납하지 않은 경우는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총 대여 수량 31만2천226대 가운데 31만1천966대가 제때 반납됐다. 99.9%의 반납률을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보조배터리 대여 기계를 통한 광고 수익이 기대에 못미쳐민간업체의 열악한 수익성 문제로 서비스 중단
2018. 3. 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