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
지독한 구두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셈계산이나 숫자에 관심이 많았어요그래야지 칭찬 받았거든요 결국 세무사를 하게 되었고 난 계산적?이니까 개업해도 성공할꺼야 라는 생각으로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네요. 결론은 완전한 착각이였다는 걸 5~6년차 정도에 깨달았네요 예전에도 여기에 잠깐 글을 쓴적이 있는데 다시 써봐요제가 관리하는 곳은 제조 , 도매가 대부분이니 소매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1. 장사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금액적 차이보다는 시간적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예를 들어 사장이 컴퓨터를 잘 모르는데 컴퓨터가 고장이 났으면 그냥 대기업 컴퓨터 바로 구매합니다.괜히 용산,인터넷을 뒤지고 택배로 받는게 아니라 오늘 고장난 컴퓨터를 대체할 무언가를 오늘내로 처리할려고 해요몇 십만원 차이가 나지만..
2018. 6. 2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