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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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 더 영화에서 구현을 잘한 캐릭터 BEST 5
Best 5 로키 (톰 히들스턴) 원작의 장난으로 토르를 엿먹이는 단순한 악역이 아닌, 1인자 토르를 질투하는 2인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토르와 대립하기까지의 과정을 공들여 묘사하면서 유약한 멘탈, 이기적인 모습, 형을 대하는 질투와 애정, 파더 콤플래스, 어머니에 대한 사랑등 입체적인 성격을 부각 되었고 그 결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악역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Best 4 울버린 (휴 잭맨) 본래 다른 배우가 캐스팅 되기로 되어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당시 무명 배우 휴 잭맨이 캐스팅 되었다. 당시 코믹스 팬들은 원작의 울버린이 160cm의 작은 체구가 190cm의 휴 잭맨과 괴리가 크다며 최악의 캐스팅이라 혹평했지만 이게 왠일? 막상 엑스맨 영화에서 휴 잭맨 형님은 개 상남..
2018.04.11 -
그린랜턴 이전, 데드풀의 흑역사
2009년 엑스맨 탄생 : 울버린 이라는 영화에서 웨이드 윌슨/데드풀 역할을 연기한 라이언 레이놀즈 웨이드 윌슨일때는 멋있으나 이게 데드풀 쉴새없이 떠드는 입과 제 4의벽 깨서 독자와 이야기 하는게 데드풀의 최고 매력포인트인데 영화에서는 입을 꼬매버림;; 최악의 캐릭터 재해석 데드풀 영화에서도 셀프디스함 ㅋㅋ + 마블 캐릭터 두개 연기했다가 망하고 DC로 갔다가 더 망하고 다시 데드풀로 돌아와 인생캐릭터 만든 라이언 레이놀즈 "모든 랜턴들은 반지를 착용했으며... 그 중엔 반지를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