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꽃뱀 vs 영국 어머니
1998년필리핀 마카티. 소프트웨어 기업을 운영하는 영국 청년 스티븐.그는 현지인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왼쪽이 이블린, 스티븐, 그리고 스티븐의 어머니 마가렛) 이블린과 스티븐의 실제 사진 그런데 자신이 낯선 땅에서 훌륭한 여성을 얻었다고 믿었던 스티븐의 생각과는 달리 이블린은....사업으로 바빴던 남편 스티븐의 눈을 피해 필리핀인 남자와 몰래 불륜까지 저지르고 있었다.또한 남편의 재산의 일부를 빼돌리고 있었다. 이블린은 사업에 몰두하던 스티븐에게 불만이 많았다.하지만 스티븐과 이혼하면 풍족한 생활도 끝날 게 뻔했다.그래서 이 꽃뱀은 무서운 계획을 세운다. 집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몰두하던 스티븐은 3인조 강도의 습격을 받고 피살된다.집에는 이블린 뿐만 아니라 스티븐의 동업자들도 있었다...
201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