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동안 7년간 내릴 비가 전부 내린 사막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아타카마 사막 칠레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류가 측정한 이래 한 번도 비가 내리지 않은 곳이 있을 정도로 건조한 땅이다. 그런데 슈퍼 엘니뇨 현상(Godzilla El Nino)으로 12시간 동안 무려 7년간에 강수량에 해당하는 비가 쏟아졌다. 그리고 이 척박한 땅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폭우덕분에 그동안 싹트지 못했던 꽃들이 핀것이다.
2018. 4. 6.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