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수요미식회' 하차 후 멤버 대체 후보 희망
백종원 ★★★★★ 이번 사건 있기 전부터 나오면 재밌겠다고 항상 생각해왔던 인물. 음식 전문가 역할을 해줄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에 있어선 누구보다 적격. 그러나 이번 일의 관련자인데다 겹치는 타 방송 중이라 현실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0%. 돈 스파이크 ★★★★ 노잼 이현우 대신 나온다면 적격인 인물. 외모만 보면 그냥 폭식 캐릭터 같지만 의외로 굉장히 섬세한 미식가이다. 수요미식회에도 자주 출연했기에 무리 없을 듯. 문제는 편식성? 이영자 ★★☆ 음식 좋아하는 개그맨 캐릭터 역할. 너무 옛날 아줌마식 진행이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하다. 신동엽과의 캐미가 기대될 수는 있지만 안녕하세요와 느낌이 겹칠지도. 김준현 ★★★ 역시 음식 좋아하는 개그맨 역할. 걱정되는 건 '아 그냥 닥치고 많이 먹어' 컨셉이..
2018. 11. 30.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