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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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범죄조직 마피아가 몰락했던 사건
대부를 비롯한 많은 작품에서도 거론되는 세계적인 범죄조직의 대명사 '마피아' 그들의 고향인 이탈리아에서의 그 위용은 대단하여 1차, 2차 마피아 전쟁 이라 지칭되는 대량의 유혈 사태를 겪는다. 80년대의 마피아대전 기에는 연간 200여명의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 마피아에 적대하면 판검사, 경찰, 군인, 기업가, 정치인을 가리지 않고 암살되던 시대였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용기있는 판검사와 군인과 경찰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작된것이 '대재판(Maxiprocesso)' 이다. 마피아들의 각종 테러로부터 재판을 방어하기 위해 방어가 용이한 교도소를 개조해 재판장으로 꾸몄다. 대전차로켓을 방어하기 위해 철근콘크리트로 만들어졌고, 총기와 폭탄을 검색하기 위한 치밀한 검색대에 중무장한 국가헌병대가 재판장을 ..
2018.10.23 -
월남전 당시 20대 초반 한국 병사들
월남전 파병 군인 참전 병력 상황
2018.04.06 -
반드시 남한을 사수하고자 맞섰던 군인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한국전쟁이 발발하고이에 남한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면서 낙동강 방어선이 세워졌고철수를 외치는 미국정부에 맞선 미군을 말해보자면 당연히... 맥아더 장군을 제일 먼저 떠올릴것이다맥아더 역시 끝까지 남한을 사수해야 한다고 맞선것은 사실이나그도 처음부터 무조건 사수를 지지한 사람은 아니였다. 일본에서 한국전쟁 소식을 듣고 빠른속도로 밀린 국군의 소식에맥아더도 초기에는 한반도를 포기하고 철수를 한뒤재정비후 한반도 탈환을 생각하고있었다 그런데 그때 한 중장이 등장한다. (W.워커 중장)미8군에서 복무하고있던 워커장군이 등장한것이다. 워커중장은 2차대전때부터 패튼장군 휘하로 지내며 상당한 업적을 세운 베타랑 군인이였다.빠른 기동성과 압도적인 전술로 독일군을 격퇴하며 유령군단 이..
2018.03.26 -
1982년 논산 훈련소.gif
1982년, 논산 제2훈련소 (현 육군훈련소)입소하는 20대 초반의 훈련병들(정장에 넥타이를 하고 온 청년이 있다.) 입소하는 청년들의 모습, 33개월 군생활을 시작하는 첫날 우는 여자친구를 달래기도 한다. 겨우 기른 장발을 전부 밀리는 훈련병. 조교의 지시 아래 요대 차는법을 배우는 훈련병들 집으로 보낼 소포를 싼다. 입소대대를 거쳐 본격적인 훈련소 생활의 시작 반찬이 부실하던 때, 엄청난 양의 밥을 담는 훈련병... 아침 풍경 아침 먹는 훈련병.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듯 교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훈련병들 훈련병들의 모습 절도있게 움직이는 훈련병 매서운 표정의 훈련병 기본적인 제식을 배우고 있는 훈련병 주간 행군을 출발하는 훈련병들 엎드려 쏴 차분해지려 노력하는 훈련병 이 때의 영상을 보면 안전고..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