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림에 살고 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한 달 전 저는 다니던 요가원에 재등록을 하러 갔다가 이상한 내용이 쓰여있는 파일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잘못 보냈다며 삭제하길 요구했고 열어보고 저는 기분이 상당히 나빠서 환불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담할 때는 사물함 한 달 이용권을 줄 수 있냐 물어보니 어린데 보통 아니다 라며 앞에서 무안을 주었고 그닥 친절하지 않았지만 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 재방문을 했던 건데 이런 일이 일어났네요.... *이 글은 공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광진구 아차산 필라테스 뚱땡이 사건에 이은 서울 관악구 신림 요가 아카데미 사건? 출처 :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