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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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상대성 원리
실험을 도와주실 아저씨 가운데에는 빛을 내는 광원기계가 있고, 양쪽에는 서로 같은거리의 빛 반사기계가 있다. 아저씨가 버튼을 누르면..? 빛이 발사되어 양쪽의 반사기계에 닿아 반사된다.. 양쪽 기계는 서로 광원기계와의 거리가 같기 때문에 빛은 동시에 닿는다. 기차 밖의 사람들이 관측해도 동시에 닿는다. 하지만 기차가 달린다면? 우선 달리는 기차 안에서 아저씨가 보기엔 여전히 빛이 동시에 닿는다. 하지만 바깥은? 이번엔 결과가 다르다. 바깥 관측자 시점에서는 다가오는 빛이 먼저 닿고, 멀어지는 빛이 나중에 닿는다. 기차안에서의 동시가, 밖에서는 아니다. 또 다른 실험을 도와줄 누나 광자시계를 통해 실험을 한다. 광자시계의 길이는 1m. 광자시계 내부의 빛이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초. 이해를..
2019.01.31 -
인간의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내었던 이론 5가지
인간의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낸 5가지 이론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그 주변을 태양과 달 그리고 행성이 돌고 있다는 천동설은 아리스토텔레스와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집대성 된 이후 2천년 가까이 정설로 믿어져왔던 이론이었다. 신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선택되어진 인간이 우주의 중심에서 사는 것은 그들 입장에서 지극히 합리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코페르니쿠스는 그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타코스가 과거 주장했으나 잊혀졌던 지동설 이론을 다시금 꺼내와 천체관측과 궤도 계산을 통해 입증 후 세상에 공표한다. 그는 지구와 태양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지구가 더 이상 우주의 중심이 아님을 주장했고 이것은 당시 누구도 의심하지 않던 천동설에 정면으로 도전한 것 이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 지구상의 모든..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