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주연, 2018년 1호 커플 탄생

2018. 1. 1. 10:55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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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이주연, 2018년 1호 커플 탄생


탄핵정국이던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1월 1일에 열애보도 기사를 냈던 디스패치






어김없이 2018년도에도 연예인 커플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했었는데요,


발표가 나기 전까지 각종소문이 무성했었습니다.


가장 큰 루머는 아이돌과 아이돌의 연애이며,


그것도 동성!  게이커플이라는 루머!









네이트판에서 시작된 이 루머는 디스패치가 강제 아웃팅 하는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그 아이돌이 방탄소년단이라는 루머가 있었기 때문에 아미를 비롯, 방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설마 아니겠지 하고 조마조마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1월 1일의 커플은,






2018년 1월 1일 디스패치 기사


https://www.dispatch.co.kr/1057783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이주연 이었습니다.










그런데.....사실 이들의 연애는 그리 놀랍지 않습니다.













둘의 열애설은 예전부터 많이 떠돌았었고,


열애설이 났을 당시 둘은 아는 오빠동생사이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팬들사이에선 이미 99% 사귀는 커플로 소문이 자자했으며,


이번 발표도 디스패치 치고는 약하다, 다 알고있어서 재미없다. 이주연이 너무 티를 내고 싶어했었다.


또한 열애설이 꽤 잦았던 편인 지드래곤이어서 별로 신선하지 않았다는 반응입니다.





이주연도 지드래곤과 사귀기 전 소지섭과 연인관계 였었기때문에 임팩트가 약한 면도 부각됩니다.


열애설이 한번도 없었던, 신선한 조합의 커플이어야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서태지 이지아가 최고라고 생각)




어쨌든 이 둘은 열애설을 정식으로 부인했었으며,


지드래곤 또한 솔로 콘서트에서도 본인은 솔로임을 강조,


생일도 혼자 보냈었다는 발언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디스패치의 카운터 펀치를 맞은 이상 또 한번 입장표명을 해야 할 상황인데요,


과연 이번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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