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명 외국 게임회사 근무환경

2018. 10. 24. 17:21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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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WOW, 오버워치 등)

- 복지 좋음. 직원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지원 많이 해줌

- 살아남기 위해서는 워라밸을 포기해야.



EA


(피파, 매든, 심시티 등)

- 일하는 환경이 환상적이다. 직원 복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중이다. 좋은 혜택, 높은 임금

- 다만 팀마다(스튜디오마다) 차이가 있다. 심즈팀 제외하면 QA 취급이 좋지 않다.



닌텐도


(마리오, 젤다의 전설, 메트로이드 등)

- 일본 게임 회사중에 최고의 회사. 높은 기본 급여, 높은 보너스, 유급휴가 보장, 초과근무 적음.

- 신입이 뭔가 중요한 일을 하기 힘들다.

* 루리웹에 현직 업계인 말로는 초과근무는 팀마다 다르다고 한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지시는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처리 한다고 함.




세가


(소닉, 뿌요뿌요, 버추어 파이터 등)

- 최근 초과근무 시간을 아주 많이 줄였으며 2020년 까지 더 줄일 예정.

직원들의 창의력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혜택을 줌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등)

- 근속 20년이 넘는 직원들이 많을 정도로 대우가 좋음

- 급여가 좀 낮음. 프랑스인이 아니면 본사가기 힘듬.



락스타


(GTA, 레드 데드 리뎀션 등)

- 업계내 근무환경 쓰레기 TOP 3

- 개발자들 능력이 좋고 친절함. 분위기 좋음

- 긴 초과근무, 수면 부족, 6개월동안 지속되는 주말 근무




CDPR


(위처시리즈, 사이버펑크 등)

- 업계내 근무환경 쓰레기 TOP 3

- 뛰어난 개발진들, 새로운 인재들에게 많은 기회, 멋진 사교행사

- 낮은 급여, 긴 초과근무(새벽 4시까지 같이 일하던 동료와 아침에 다시 만나 일을 한다)



너티독


(언챠티드, 라스트 오브 어스 등)

- 업계내 근무환경 쓰레기 TOP 3

- 훌륭한 개발진들, 보너스가 대단

- 직원을 일회용 취급, 게임 마무리 작업이 매우매우 힘듬.



 


기타


콜로설 오더(시티즈 : 스카이 라인) - 야근 절대 없다!


더블 일레븐(염소 시뮬레이션) - 2년 연속 영국에서 일하기 좋은 회사 선정


모노리스(제노블레이드) - 직원들이 과로 하지 않는게 최우선


미디어 모큘(리틀 빅 플래닛) - 모든것이 좋다.


캡콤(스트리트 파이터, 몬스터 헌터 등) - 팀마다 분위기 천차만별, 야근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안함, 봉급은 짠 편


프롬(다크소울, 블러드본) - 업계에서 유명한 블랙기업, 야근이 많은데 수당은 챙겨준다고.




개인적인 결론 : 개발자들을 갈아넣어서 명작들을 만들어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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