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법주차 주차장 봉쇄 50대 女 사건 전말 총정리

2018. 8. 30. 16:37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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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단지,
아파트 규칙이 입주민들은 자기 차에 아파트 주민이라는걸 증명하는 스티커를 붙이게 되어있음.

(관리사무소에서 스티거가 있는지 없는지 보고 외부인 구별함)
근데 어떤 주민이 스티커를 안붙이고 주차를 해놓음.
관리사무소에서는 외부차량인줄 알고 주차위반 스티커를 차 창문에 부착.
차주가 주차위반 스티커 보고 빡쳐서 자신의 차량인 캠리를 이용해 주차장 앞에 보복성 불법주차로 입구를 막아버림.



주민들은 길막 해버린 이 차때문에 주차장 들어가려면 많은 고생을 해야했음.
보다못한 주민들이 차를 직접 들어서 저렇게 놓고 다른 차량들로 길막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해당 차주인 A씨는 반드시 사과를 받아야겠으며 차량은 절대 빼지 않겠다고 버팀


그리고




그저께 저녁 몰래와서 골프백만 빼고 도망감...

그리고 자기에게 사과 안하면 차는 안빼겠다고 하는 중

하지만 가만히 있을 송도 주민들이 아님...












이 일은 결국 뉴스를 타게 되고 A씨는 뉴스를 통해 입장을 밝힙니다.


[단독] 주차장 막은 50대 여성 "차량에 본드칠한 스티커 붙여 화났다"


https://news.v.daum.net/v/20180830141329846?d=y


요약 : 사과할 마음 없음. 원만히 해결되기 바람.

해당 차량을 중고매물로 내놓았으며 본인은 3년에 한 번 차를 바꿈....


그래서 송도 아파트에 중고차 딜러가 와서




'주차장 봉쇄' 여성, 승용차 매각 시도..주민 반발로 무산


https://news.v.daum.net/v/20180830151925014?rcmd=rn


현재 여기까지 진행중이며 A씨는 다음달 2일 변호사와 입회, 경찰에 출석하기로 했음.


입주민 측은 회의를 통해 A씨의 신상을 공개 할 예정.


송도 '몽니주차' 50대 여성은 어떤처벌 받을까요?


https://news.v.daum.net/v/20180830164603955?rcmd=rn





현재 진행중이며


다른 의미로 송도의 랜드마크, 명물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 저녁,




송도 불법주차 드디어 차량 뺌


"사과하겠다"..주차장 막은 불법주차 '일단락'


https://news.v.daum.net/v/20180830201046632?d=y


'송도 불법주차' 차주 “입주자 분노 산 것 사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395940&sid1=001


입주자 대표에게 대리인 통해 사과, '이번 일과 무관하게' 아파트 이사 및 차량 판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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