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유아 걸그룹 '허니팝콘' 21일 쇼케이스 진행 '티저 영상' 공개

전 아이돌이자 현 일본 AV 배우 미카미 유아의 걸그룹 '허니팝콘'

원래는 3월 14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반대여론과 거센 항의로 인해 취소(형식 상 연기), 미카미 유아는 한글로 자필 사과문까지 본인의 SNS 계정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국내 활동에 적신호가 켜져있던 상태였는데요,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는 취소되었지만, 3월 21일에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쇼케이스는 진행하며,

첫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 발매를 최종 확정, 정식으로 국내 데뷔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에 발맞춰 3월 20일 1theK(원더케이)에서 유튜브를 통해 허니팝콘의 티저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튜브 댓글들의 상태는....그닥 좋지만은 않습니다.

걸그룹들을 대상으로 한 짖궃은 성희롱은 항상 있는 일이긴 하지만

허니팝콘은 특히나 AV업계에 몸을 담았던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보니...성희롱도 유독 심한 느낌입니다.

반응이 의외로 뜨겁고 인지도가 이상한 의미로 높다는 것에서 나름 희망적인 관측이 가능할까요?

현실의 벽은 높아보입니다만....일단 주사위는 던져젔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만 남았네요.

과연 그녀들은 '비비디바비디부' 라는 요술의 주문을 외치며 마법처럼 화려하게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포스팅은 정식 앨범발매와 미디어 쇼케이스가 끝난 후 작성해 보겠습니다.